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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ght Issue
[광융합엑스포] 자외선 화학 반응으로 디스플레이 접착 (산업일보)

281 2022.06.23

자외선(UV)을 이용한 경화(硬化)가 광융합산업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. 스마트폰 패널, 카메라 렌즈 등을 생산할 때 순간 접착이 필요해서다.

광융합산업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'2022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(Int'l Light Convergence O2O EXPO)'에 참가한 엠에스테크는 행사장 부스에 자외선 경화기를 전시했다.

이 기업의 이범규 차장은 “잉크를 사용하는 프린터로 문서를 인쇄하는 경우 수분, 용제 등이 증발하면서 잉크가 굳는다면, 이 제품은 자외선을 활용해 액체 상태의 전용 레진에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고체 상태로 만든다”고 설명했다.

한편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(KINTEX)에서 개막한 2022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는 23일 폐막한다.

 

출처. 산업일보